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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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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비좁던 공부방 이렇게 달라졌어요

작성자 동아일보 작성일 2010-12-17 조회수 1265
동아일보에서는 15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용월리에서 다문화어린이들을 위한 레인보우 하우스 완공식을 가졌다는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레인보우 하우스 이전의 공부방(풀꽃세상)은 난방이 안 되고 화장실도 하나밖에 없어 냄새가 났지만 지역의 유일한 아동 쉼터이자 공부방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 어린이는 모두 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문은 이 공부방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의 도움으로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레인보우하우스로 재탄생하였으며 서울 365mc비만클리닉(원장 조민영)에서 1500만 원의 후원을 받고 1000만 원 상당의 지역모금 등으로 낡고 비좁은 건물을 리모델링할 수 있었다는 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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