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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연예를 위한 몸매관리, 짧은 시간 투자로 둘다 잡아라

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 2009-08-26 조회수 1254
연합뉴스는 [결혼과 연예를 위한 몸매관리, 짧은 시간 투자로 둘다 잡아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만관리 시술과 함께 김정은 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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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날을 앞둔 여성들은 긴장한다. 남자친구가 뱃살과 허벅지살을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곧 결혼인데 드레스가 예쁘게 어울릴까, 하는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부터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마음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해보지만 낮에 하루 종일 굶은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밤늦게 폭식을 하기 일쑤. 그러다보니 살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살이 붙는다. 결국 정작 즐거워야 할 날에 거울 앞에 서서 우울해지고 만다.

국내 최대 비만클리닉인 365mc는 이렇게 혼자서 다이어트 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비만에 대한 기본검사와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개인별 체질과 식단, 생활 습관 등을 분석하고 관리함으로써 비만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시간을 소비해야 되는 체형관리프로그램을 받으려니 디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그렇다고 지방흡입수술을 받기에는 왠지 부담스럽다면, 그 대안으로 '카복시테라피'와 '메조테라피', 'PPC주사요법'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정은 원장은 "카복시테라피와 메조테라피는 '런치테라피'란 이름이 붙을 만큼 직장인들도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이라며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카복시테라피는 신체의 지방이 많은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액화가스를 주입하여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유럽에서 부문비만, 체형관리 치료로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주입된 가스의 볼륨으로 인해 직접적인 지방분해 효과가 있으며 혈액으로부터의 산소유출로 인해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있어 부분 비만의 해결에 효과적이다. 동시에 탄력 증대 및 튼살 개선에도 효과를 보이며, 출산 후 늘어지고 딱딱해진 복부를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시술은 2분 정도로 짧으며, 복부, 허벅지, 힙, 팔, 종아리, 얼굴 등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가임기 여성이나 경증의 고혈압, 당뇨환자, 어린이도 시술이 가능할 만큼 안정성이 탁월하고, 출혈이나 멍과 같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메조테라피는 피부의 얕은 층에 미세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약물, 지방을 분해하는 약물,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약물 등 3∼4가지의 약물을 환자의 상태나 치료하고자 하는 부위에 주사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지방분해 및 지방배출을 촉진시키는 방법이다.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고, 혈류 장애 등으로 국소 부종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분 정도면 시술이 끝나고 통증이 거의 없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고, 약물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시술함으로써 시간적으로 경제적이다.

보다 짧은 시간 안에 드라마틱한 체형교정 효과를 보고 싶다면 최근 각광받고 있는 PPC주사요법을 권한다. PPC는 콩에서 추출한 지방용해 물질을 주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하면서 지방층의 감소를 일으키는 원리이다. 이렇게 파괴된 지방은 체내 림프순환을 통해 제거되며 영구적으로 그 부위의 지방의 소멸시키는데, 이러한 효과 때문에 '비수술적 지방 소멸술'이라고도 불린다. 김정은 원장은 "PPC주사는 1∼3번의 시술로 확실한 효과가 있으며, 요요현상이 적고,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뿐 아니라 피부 탄력 재생 효과까지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임산부나 당뇨환자는 피해야 하며, 시술횟수나 효과 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김정은 원장은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을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시술을 받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개원 이래 오직 비만만을 연구하고 치료해오고 있는 365mc는 자체 비만연구소 설립과 비만의학 연구 전담 전문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와 국내외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등 비만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365mc의 김하진, 김정은, 조민영 세 원장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칼로리♡나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이름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 및 결식아동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칼로리♡나눔' 캠페인은 체중감량으로 인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동기를 유발해 다이어트를 위한 행동수정요법으로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도움말: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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