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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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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번 양치질.. 다이어트에도 도움

작성자 아시아경제신문 작성일 2009-11-04 조회수 897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등 디저트는 주로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항목이다. 하지만 식후 배는 불러도 디저트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입도 개운하지 않기 때문에 식사는 건너뛰더라도 디저트는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 양치를 하면 식욕이 억제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디저트를 찾는 것은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의 향과 본인의 습관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양치로 입 속을 개운하게 하면 자연히 디저트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게 된다.

실제 필자가 있는 비만클리닉에서 400명 대상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64%가 양치질이 실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양치를 하면 식욕이 감소하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나 불필요한 군것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외출 등으로 양치가 쉽지 않은 경우에는 가글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간단하게는 껌이나 무설탕 캔디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달콤한 디저트는 갈증을 유발해서 음료나 커피 등 불필요한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기도 한다. 심할 경우 탄수화물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 양치 습관은 이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매우 좋다. 덤으로 양치 습관을 통해 깨끗하고 튼튼한 치아까지 얻을 수 있다.

디저트를 포기할 수 없다면 되도록 과일이나 블랙커피, 녹차나 허브 티 등이 좋다. 특히 따뜻한 차 종류는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포만감을 주고 대사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오이나 고구마, 마 등 익히지 않고 소스도 없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과일 깎듯이 모양을 내어 디저트 느낌이 나게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달콤한 디저트 생각이 간절하다면 무설탕 캔디 한 개 정도나 약간의 초콜릿도 괜찮다. 식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저지방우유를 넣은 커피나 요거트에 생과일을 곁들여 먹는다.

/ 365mc비만클리닉 비만수술센터 이선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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