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식이섬유 섭취의 함정]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제공하는 다이어트 정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전체적으로 먹는 양을 줄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게 되는데 이는 곧 식이섬유의 섭취도 줄게 되어 변비를 초래할 수 있고 이는 다이어트의 실패원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식이섬유는 수용성 섬유질과 불용성 섬유질로 나뉘는데 수용성 섬유질은 물에 녹아 젤리 상태로 변하게 되는 섬유질로, 살구와 키위,사과,바나나 등의 과일, 양상추와 브로콜리,오이,당근,무 같은 야채, 다시마와 미역,김 등의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용성 섬유질은 소화가 안된 상태로 자신의 무게보다 거의 30~40배나 많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변의 양을 늘리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아며, 김치와 콩나물 등의 나물류, 고구마와 감자,옥수수,현미 등의 곡류와 팥,대두,된장,녹두 등의 콩류,버섯 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량은 25~30g으로,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식품 중 식이섬유 함량 1위는 미역(말린 것)으로 43.43g(100g당)이며, 그 외에도 김(33.6g), 강낭콩(19.15g), 카레(6.89g) 등이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습니다.
식이섬유가 함유된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왕 먹는다면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품이 낫겠지만 식이섬유를 섭취할 목적으로 이런 것 들을 먹는 것은 오히려 칼로리 섭취를 과다하게 증가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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