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지 데일리메디는 6월 23일 [이혼 후 갑자기 비만녀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와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헬스조선은 6월 23일 [이혼 후 갑자기 '비만녀', 왜?]라는 제목으로 이혼, 애인과의 이혼, 사별 등을 경험하면 많은 여성들이 체중변화를 겪는다는 내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헬스조선은 실제로 365mc비만클리닉이 20~30대 여성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8.4%가 이별 후에 살이 빠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17.4%는 이별 후 살이 쪘다고 답해 응답자의 55.8%가 이별 후 체중변화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님의 “이별이나 사별 등의 급격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코르티졸의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이 왕성해지기도 한다”며 “특히 단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김하진 원장님은 “단 음식을 먹으면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안락한 느낌을 주는데, 이와 같은 식습관이 반복되면 머릿속에 단음식이 주는 행복한 느낌이 기억되어 비만인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우울하더라도 적당한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등 집안에서만 머물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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