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는 7월 27일 [365mc비만클리닉, 美 여성 두 명에 베리아트릭 수술]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 외국인 고도비만 환자의 베리아트릭 수술을 성공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는 365mc고도비만수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미국인 A(35)와 B(51)를 상대로 베리아트릭(Bariatric) 수술인 ‘위소매절제술’을 시행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소매절제술’은 위의 분문부 부분을 절제해 위의 용량을 감소시켜 음식섭취량을 줄이고, 위에서 나오는 식이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수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9일 위절제술을 받은 101㎏의 A는 일리노이 시카고 출신으로 현재 한국의 한 대학에서 영어강의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기부터 시작된 비만으로 인해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88㎏의 B는 15년 전 둘째아이 출산 후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해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 했지만 계속된 체중 증가로 관절염과 비만으로 인한 운동유발성 천식, 갑상선저하증 등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고도비만수술을 시행한 조민영 박사님은 “베리아트릭 수술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천신, 불임, 역류성식도염 등 동반 질환의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비만의 최종적이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라며 “환자들은 치료기간 동안 유산소 운동이나 식이·생활습관의 변화로 정상적인 체중과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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