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성 두 명 '베리아트릭 수술' 성공적으로 시행
의학전문신문 메디컬투데이는 365mc비만클리닉이 최근 외국인 고도비만 환자의 베리아트릭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해외에서도 국내의 우수한 고도비만 수술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7월 28일 보도했습니다.
메디컬투데이는 365mc에 따르면 고도비만수술센터에서 시행된 베리아트릭 수술인 ‘위소매절제술’은 위의 분문부 부분을 절제해 위의 용량을 줄여 음식섭취량을 줄이고 위에서 나오는 식이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수술로, 위장관 흐름의 변형 없이 뛰어난 치료 결과를 보여주며 수술에 의한 합병증 발생이 거의 없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술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365mc고도비만수술센터에서는 고도비만 수술의 본고장인 미국 클르블랜드 고도비만 수술센터에서 오랜 기간 직접 수련과 연구를 진행한 복강경 외과 전문의 조민영 박사가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최신 복강경 수술 장비와 첨단 무균 수술실 등을 갖춰 안전한 고도비만 수술을 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65mc 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소장을 비롯한 수술팀은 현재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로 대부분의 고도비만 수술을 시행하고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고도비만수술 연구소의 수술 방법과 수술 후 치료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국인 및 동양인에게 알맞도록 만들어진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고도비만수술을 시행한 조민영 박사님은 “베리아트릭 수술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천신, 불임, 역류성식도염 등 동반 질환의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비만의 최종적이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라며 “환자들은 치료기간 동안 유산소 운동 실시 및 식이·생활습관의 변화로 정상적인 체중과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 박사님은 "최근 한국 고도비만수술의 높은 의료 수준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다양한 해외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홍보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조금만 더 기울인다면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아 의료 서비스를 받고 관광도 하는 날이 곧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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