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일부 절제 베리아트릭 수술 늘어
매일경제신문은 8월 10일 [비만외국인 환자 한국으로]라는 제목으로외국인들 사이에서 고도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위의 일부를 잘라내는 `베리아트릭` 수술지로 한국이 각광받고 있다며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7월 비만치료 전문병원 365MC의 비만수술센터는 미국에서 정신과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한 여성의 베리아트릭 수술을 맡았으며, 이 여성은 "한국 의료서비스 수준은 높은데 비용은 미국보다 절반가량 저렴해 한국에서 베리아트릭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는데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신문은 베리아트릭 수술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365MC 측은 베리아트릭 수술을 문의하는 외국인 환자 전화가 일주일에 3~4건, 이메일이 10건 내외로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외국 환자들이 베리아트릭 수술지로 한국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우선 가격 부담이 작기 때문인데, 미국의 경우 베리아트릭 수술이 의료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