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사례, 환자-병원간 팀웍 이뤄 고객만족에 최선
의학전문지 메디포뉴스는 [비만 전문클리닉, 성공개원 차별화전략 무엇?]이라는 제목으로 전국 19개 네트워크와 일본 현지 2개 지점을 구축하며 비만 전문클리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365mc를 찾아 단일 부분 진료의 성공 노하우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김남철 대표원장님은 메디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진료 파트 중 가능성이 있는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병원만의 강렬한 브래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비만 클리닉 이라는 단일 영역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히고, 직원 친절서비스 극대화, 질 관리를 위한 학술 세미나, 그리고 토탈 전산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365mc의 성공요인으로 꼽았습니다다.
신문은 지난 2003년 개원 당시만 해도 ‘비만 전문’은 생소한 클리닉 이었지만 6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비만관리=365mc라는 공식을 각인시키며 전국 최대 네트워크 및 최다 비만 내원 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님은 “실제 수 년간 비만 전문클리닉을 운영해 본 결과 고객이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진료가 가능한 것이 성형외과라면 비만 클리닉은 환자와 병원의 팀웍이 전제돼야만 양질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내원한 비만환자의 고민을 의료진을 비롯한 전 병원구성원이 함께 나눠야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섬기는 친절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어 김남철 대표원장님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친절서비스에 환자의 치료 호응도가 높아지면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이는 곧 진료에 대한 성취감으로 나타나게 된다”며 “단순 체중감량 및 체형교정 등의 기술적 부분이 아닌 라뽀 형성이 비만클리닉 성공개원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료 질 향상을 위한 학술세미나의 활성화도 356mc 성장의 밑거름이며, “의료진 및 직원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및 시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김남철 원장님은 설명했습니다.
21개 네트워크로 구성 돼 교육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각 지점별로 정기교육 및 중간보수교육을 마련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진행하며, 의사들의 경우 매주 자체 학술세미나를 열어 해외에서 발표된 새 논문을 리뷰하고 그동안 사용해 왔던 치료방식과의 장·단점 등을 비교 분석한다고 뉴스는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또한 365mc내 자체 학술 연구팀을 만들어 학술 관련 연구만 전담하는 팀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는데, 이는 365mc가 발표하는 각종 비만관련 질병 데이터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습니다.
김 원장님은 앞으로 비만 전문클리닉 분야는 국내 비만환자 증가 뿐 아니라 해외 고도 비만환자 유치를 통해 그 시장이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의료관광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매우 유망한 분야라고 기대하며, 생활습관 정립과 장기간의 치료와 관리를 요하는 단순 비만치료의 경우 해외환자 유치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수술이 기본이 되는 고도비만치료의 경우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디포뉴스는 실제 365mc의 경우 이미 원내 고도비만수술센터에서 위의 분문부 부분을 절제해 위의 용량을 줄여 음식섭취량을 줄이고, 위에서 나오는 식이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베리아트릭(Bariatric) 수술 ‘위소매절제술’을 미국인 여성 두 명에게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어 그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원장님은 “높은 의료질과 대비되는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주력한다면 비만 전문클리닉에 큰 찬스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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