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365mc비만클리닉의 종아리 차단술과 함께 김하지 수석원장님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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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미니' 열풍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짧은 치마와 반바지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 되는 반바지와 스커트는 시원함을 물론 여름 패션을 완성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긴 바지만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알통'이라 부르는 종아리의 비복근(뒤꿈치를 들고 서 있을 때 종아리의 내측으로 불룩해지는 부위)이 과도하게 발달하여 보기 싫게 불룩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반바지와 스커트를 입지 못하는 설움은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마찬가지. 그래서 꼬집고, 주무르고, 맥주병으로 열심히 밀어보지만 한번 자리 잡힌 종아리 알은 웬만해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종아리 살을 빼보겠다고 오래 걷거나,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은 오히려 종아리 알을 더욱 더 발달시키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았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종아리 알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면 '종아리 축소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종아리 축소술이란 종아리 뒤쪽 근육 중 가장 바깥에 위치한 비복근의 내측 근육 세포의 수를 줄여 전체적인 종아리의 크기를 줄이는 시술 방법으로 '고주파근육퇴축술'과 '신경분지차단술', 그리고 주사요법인 '보톡스' 시술이 있다.
국내 최대 비만클리닉인 365mc의 김하진 수석 원장은 "고주파근육퇴축술은 종아리 근육에 가느다란 절연침을 삽입, 이 절연침에 고주파를 흘려 열을 발생시켜 비대한 종아리 근육의 일부를 태워 응고시키는 방법으로 종아리 운동에 필요한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온도에서 원하는 근육만큼을 없앨 수 있는 수술 기법"이라고 설명한다. 비대칭으로 발달한 종아리의 경우 효과가 뛰어나고, 외측과 내측 근육 모두 축소가 가능해 종아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진 O자형 다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경분지차단술은 신경에서 근육으로 주행하는 행동의 근본 자체를 차단하여 종아리 근육의 퇴화를 유도, 근육 축소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최근 가장 선호되는 시술 방법이다. 김하진 원장은 "신경분치차단술은 시술 후 며칠간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반영구적인 효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한다.
고주파근육퇴축술과 신경분지차단술 모두 시술이 간단하고 통증도 적으며, 시술 후 2∼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면 바로 귀가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효과가 반영구적이며, 시술 후 붓기나 멍도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10∼15분 정도의 간편한 시술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보톡스는 수술 없이도 감쪽같이 매끈한 다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속기간이 6개월 정도로 길지 않지만, 간단하게 두꺼운 근육을 없앨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근육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이 문제라면 지방흡입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지방이 오랫동안 쌓여 셀룰라이트로 단단해졌거나, 부분적으로 체지방이 과도하게 분포하는 경우에는 지방흡입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 번의 수술로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더불어 라인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체형 교정 방법이기도 하다.
김하진 원장은 "자신의 신체 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달라지므로 전문의를 찾아 상태를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이 무엇인지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종아리는 각선미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활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수술 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시술 전 환자와 전문의간의 충분한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수술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망설여지는 사람이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365mc비만클리닉은 오랜 연구 결과와 수많은 임상경험을 기초로 안전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어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주파근육퇴축술이나 신경분지차단술을 시술받은 고객들에게는 1달 동안 종아리 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도움말: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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