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문은 [부쩍 입맛 좋아진 당신, 가을이라서?]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제공하는 가을 다이어트 정보와 함께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하진 비만클리닉 365mc 수석 원장은 “기온이 떨어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소화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며, 활동하기 좋은 기온이라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섭취 중추가 자극을 받게 되는 것도 가을이면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하진 원장님은 “무조건 식욕을 억제하거나 참기보다는 포만감은 크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가는 좋은 식품들을 섭취해야 한다”며 “튀김이나 육류로 인한 지방 섭취를 자제하고, 대신 견과류를 통한 필수지방산 섭취를 늘리도록 하며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요리나 생선구이 등으로 식단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담백한 음식보다는 지방이 많아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당기게 마련인데,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 위주의 식단은 비만의 위험도가 높으며 이는 곧바로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흔히 비만한 사람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정상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3배, 고지혈증은 배 이상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과다 섭취는 치매에 걸릴 가능성도 키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실제 복부가 비만할수록 치매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며 “고지방식 습관으로 생기는 고지혈증 역시 뇌 신경세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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