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클리닉, 비만·다이어트 10대뉴스 선정
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은 홈페이지 가입회원과 네티즌,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06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0대 뉴스 1위에는 '대한민국 비만인구의 급증'이 선정됐다. 전체 성인의 비만군이 31.7%로 집계되고, 공식비만 환자수도 5년만에 9배나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것이다.
묻지마 다이어트 유행과 '술 다이어트' 여대생 사망이 2위, 한국인 비만체형분류표 발표가 3위였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이제는 각 유형에 맞는 비만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더 중요하다"면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나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비만 정보, 건강중심의 다이어트 가이드를 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비만 치료분야 비만퇴치 캠페인 확대, 비만치료 전문인력 양성, 비만치료 및 다이어트 방법의 표준화 등이 핵심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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