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헬스조선은 [살 잘 빠지는 시간대는?]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제공하는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에 대한 각각의 효과와 장단점을 소개하면서,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아침에 기분이 상쾌한 것은 아드레날린 계통의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인데, 새벽과 아침 운동은 이 분비를 더욱 촉진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특히 다이어트에는 새벽 운동이 좋다. 새벽에 자고 난 후 7~8시간의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체내 지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저녁운동은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오후 7시 이후 운동을 통해 가장 신속하게 늘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키며, 낮 활동을 통해 근육이 충분히 사용된 상태라 새벽보다 근육의 뻣뻣함이 훨씬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혈압이 가장 낮아 운동으로 인한 혈압상승이 적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야간 운동은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과 자연스레 음주 횟수를 줄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다이어트에는 새벽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더 좋은 시간대는 ‘내가 오래 지속하기 좋은 시간’이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과정이다. 내가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나의 생활에 맞는 시간대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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