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제주는 [제주도민들이 가장 살을 빼고싶어 하는 부위는?]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통계 자료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제주도민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는 ‘뱃살’ 즉 복무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6개 비만클리닉을 방문한 고객들을 상대로 가장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를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의 고객 중 67.9%가 복부부위의 살을 빼고 싶다는 응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복부 다음으로는 허벅지가 21.2%로 응답률이 높았으며 팔이나 종아리 부위는 각각 4.3%와 2.1%가 살을 빼고 싶다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은 복부와 허벅지, 팔 관리 등 상대적으로 다양한 부위의 관리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에 비해 제주지역은 조사 전체 고객 가운데 68%에 가까운 고객이 복부 관리를 원해 전국에서도 복부 부위의 살을 빼고 싶다는 응답률이 특히 높게 나왔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부위에서 살을 빼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반면 남부 지역으로 갈수록 복부 비만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복부 비만 비율이 높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부위(복부)에 대해 우선적으로 치료를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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