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음식의 위험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제공하는 도움말을 통해, 트랜스지방은 과연 과연 무엇이고, 트랜스지방이 얼마나 나쁘며 어떤 음식에 들어 있는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하여 고체 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으로 마가린과 고체 또는 반고체 상태 기름인 쇼트닝에 특히 많습니다. 지방에는 흔히 동물성 지방이라 불리는 포화지방과 식물성 기름이라 불리는 불포화 지방 두 종류가 있는데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이며 불포화 지방의 일종입니다.
우리는 흔히 동물성 지방이 더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트랜스 지방만큼은 불포화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포화 지방보다 더 나쁘다고 설명했습니다.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트랜스 지방은 비만, 당뇨의 주범이며 노화를 진행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신문은 현대인의 하루 트랜스 지방 섭취량은 약 2.6g 정도로 권장량을 초과한 상태이며 우리의 식습관은 점점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높은 쪽으로 가고 있다며, 마가린 대신 버터나 올리브유 같은 것으로 대체하고 지방 섭취량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마구 쓰는 버릇 또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음식중 부드러울수록, 고소할수록, 바삭바삭할수록 트랜스 지방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예가 감자튀김이나 치킨, 도너츠 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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