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결심, 옷 입을 때> 사진 볼 때>샤워할 때…順
메디파나뉴스는 “옷 입을 때 가장 많이 살 쪘다고 느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스스로 살이 쪘다고 생각하거나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가장 많이 느낄 때는 '옷을 입을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비만전문 네트워크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3월 한달 간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6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660명 가운데 408명(62%)이 가장 살이 쪘다고 느끼거나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길 때는 '옷을 입으면서 옷이 작게 느껴지거나 맵시가 나지 않을 때'인 것으로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진이나 동영상에 찍힌 모습을 볼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136명으로 20.6%로 나타났으며, '샤워나 목욕을 할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54명으로 8.2%로 조사됐고, 이외에도 주변 사람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거나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할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33명으로 5%,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하면서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29명으로 4.4% 등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서서히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체형의 변화나 체중 증가에 대해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규칙적으로 체중을 재거나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음으로써 자신의 체중이나 체형변화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체중이 늘면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싶어하지 않거나 이를 감추기 위해 옷을 크게 입는 경우가 있다"며 "옷을 크게 입다보면 긴장감도 떨어지고, 자신의 체중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지기 쉬우므로 편하고 큰 옷보다는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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