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헬스조선은 [김신영 평소처럼 먹고도 1달에 5kg 뺀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김신영 씨의 과거 다이어트 경험시 실패한 요인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소재용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009년 김신영씨가 는 단기간동안 살을 빼기 위해 항상 입에 달고 다녔던 과자나 빵과 같은 군것질, 탄산음료를 일제히 끊었고 그토록 좋아했던 튀김음식도 일절 섭취하지 않고 한 끼 식사로 오직 5개의 파프리카만 먹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두 달만에 무려 12kg이라는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다시 한 달 만에 13kg의 체중 증가와 탈모현상까지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소재용 원장님은 “채소와 과일만 섭취함으로써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단백질과 칼슘의 부족으로 영양상 불균형 문제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근육이 줄어들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돼, 결국 요요현상이 와서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즉, 한 가지 식품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짧은 기간에 체중조절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탈수 현상으로 체중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것일 뿐 오히려 심한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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