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여름철,날씬하게 맥주를 즐기는 방법]을 365mc 비만 클리닉의 도움말을 통해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찌는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캔맥주 하나는 약 180kcal의 열량을 낸다. 하지만 에틸알코올의 분자구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분해가 되면 간에서 에너지원으로 바뀌게 되어 축적되는 칼로리는 아니다. 즉 술의 에너지는 열량으로만 이용될 뿐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술을 마실 때 같이 먹게 되는 안주에 있다. 분자 구조가 작은 알코올이 먼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난 후에는 더 이상 열량을 소비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분자구조가 큰 안주의 열량들은 고스란히 체내에 저장되어 결국 살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맥주를 마실때 칼로리 걱정을 덜면서 맥주를 즐기는 방법으로는 고기류보다는 생선류가 좋고, 튀김류보다는 구이류가 좋다. 조미 땅콩이나 크래커처럼 짠 안주는 갈증을 일으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하므로 피하고, 기본 안주로 나오는 뻥튀기나 스낵류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을수록 맥주 한잔의 유혹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낮의 신체활동량을 늘여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좋다. 아침이나 초저녁의 가벼운 운동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대사량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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