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서는 [마녀스프, 다이어트 묘약일까?] 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님의 인터뷰내용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마법스프가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랐다. ‘다이어트에 특효’라는 설명과 더불어 각종 채소를 끓여서 마녀스프를 만들 수 있다는 등의 레시피가 떠돌고 있다. 마녀스프의 인기에 편승해 바나나 식초 다이어트까지 덩달아 인기다.
이 음식은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 조리할 수 있다. 마녀스프는 이것저것 섞어 끓인다. 닭 한 마리를 충분히 고아낸 육수에 양배추·토마토·샐러리·양파·현미 등을 넣어 끓이는 것이 기본형이다. 맛은 별로 없지만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마녀스프는 원 푸드 다이어트·황제 다이어트 등 4~5년 전부터 등장한 트렌드 다이어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김남철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마녀스프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레시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다소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대단한 묘법은 아니다”라면서 “채소를 끓여서 먹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등 조리상의 단점도 있다. 이런 형태로 편중되게 식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진 않으며, 간혹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전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