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곡과 더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텔미’ 춤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국민 댄스’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텔미’ 열풍은 최근 젊은 층에 유행하는 힙합 댄스나 브레이크 댄스처럼 일반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동작이 아니면서도, 각 구절마다 다른 신체 부위의 동작을 강조해 단조로움을 벗어났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365mc비만클리닉은 ‘텔미’ 댄스 동작을 분석한 결과, 동작마다 신체 부위별 다른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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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강남점)은 “디스코나 나이트 댄스 등은 30분에 150칼로리 이상을 소모할 수 있으며, 에어로빅의 경우 180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라며 “텔미 댄스도 스텝을 기본으로 다양한 동작이 빠르게 연결되기 때문에 에어로빅과 같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하진 원장은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의 운동이 단조롭게 느껴질 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유행하는 댄스를 따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며 “댄스로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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