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살이 찌기 쉽다.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기 쉬울 뿐 아니라, 활동량과 운동량도 크게 줄기 때문이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에는 운동과 식이조절로 몇 달간 힘들게 이룬 체중감량을 겨울 한철 동안 순식간에 원상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아이들의 방학 기간 동안에는 주부들의 다이어트 포기율이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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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은 “주부들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방학 기간 동안 체중관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방학 기간 동안에 적어도 체중을 유지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채 원장은 “단기간에 찐 살은 비교적 다시 빼기가 쉬운 반면, 늘어난 체중을 방치할수록 점점 더 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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