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식욕을 잃어 마르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개인차는 성별에 대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20~40대 남녀 132명(여성 85명, 남성 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은데 반해 남성은 오히려 감소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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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스트레스는 생활의 리듬을 깨고 불안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스트레스에 유의해야 한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지나친 강박감이나 스트레스는 오히려 식욕을 더욱 자극할 수 있으므로,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보다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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