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년만에 지점 7개 만들어…"중국 병원 추진"
의학전문지 메디파나뉴스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비만전문’ 택했죠”라는 제목으로 국내 최대 비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김남철 대표원장님은 "비만 전문클리닉을 개원하고 처음 2년간은 잘한선택인지 고민이 많았다. 피부, 성형, 탈모, 두피 등 웰빙클리닉 영역의 유혹도 많았다. 하지만 하나에 집중하자는 선택이 지금의 365mc 브랜드를 탄생하게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19개 지점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비만만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을 개원하겠다고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성공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만 전문클리닉을 개원한 김 원장은 설립 1년만에 지점을 7개로 늘리는 등 비만영역 도전에 성공했다고 뉴스는 전했습니다.
또한 김 대표원장님은 2010년까지 365mc 중국점을 꿈꾸고 있는 김 원장은 "일본에 2개 지점은 기술을 전수해주는 프랜차이즈 개념이지만 중국은 직접투자를 통해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이 국내에서 비만이라는 단일 분야만을 갖고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으로 그는 '친절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학술세미나', '교육' 등을 손꼽는다고 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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