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문은 [꾸물꾸물 오물오물 하면… 살 빠진다]라는 제목으로 음식을 적게 넣고 오래 씹으면 식사량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365mc비만클리닉 지방흡입수술센터 이선호 원장님의 설명을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은 음식의 한입 크기와 구강에서의 저작시간(Oral processing time; OPT(씹는 시간))이 포만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22명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반고형 음식의 한입 크기를 5g과 15g, 제한 없는 3가지로 설정하고, 구강 저작 시간(씹는 시간)을 3초와 9초, 그리고 자유롭게 씹을 수 있도록 각기 달리해서 실험에서 한 입 크기가 클 때(bite size effect: P < 0.0001), 구강저작시간이 짧을 때 (OPT effect: P = 0.008) 더 많은 음식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선호 365mc비만클리닉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보통 음식 섭취 후 10~20분이 지나야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는데, 여러 번 씹으면 천천히 먹게 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음식을 씹을수록 히스타민 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이를 통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체내 지방 분해가 증가된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이 원장님은 “식사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도 하는데, 여러 번 씹는 것은 식사에 의한 열 발생(DIT : Diet Induced Thermogenesis)을 높여 살이 빠지도록 도와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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