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문은 9월 2일 [비만클리닉 다니는 남자들…80% 이상 2, 30대]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65mc비만클리닉은 2일 클리닉을 찾는 남성의 80% 이상이 2, 30대의 젊은 남성이었다고 밝혔으며, 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치료 부위도 복부에서 허벅지, 가슴, 힙 등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에서 남성 고객 930명을 조사한 결과, 21~30세 고객은 455명(48.9%), 31~40세 고객은 314명(33.8%) 순으로 많아 2,30대가 전체 남성 고객 중 82.7%를 차지했고, 그 외 20세 미만 고객은 47명(5.1%), 41~50세 고객은 51명(5.5%), 51세 고객은 63명(6.8%)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고객들이 비만치료를 받고 있는 부위는 단연 복부가 가장 많아, 복부라고 답한 이는 758명(81.5%)이었고 이어 얼굴 관리(얼굴 축소 등)가 63명으로 6.8%를 차지했으며, 허벅지 관리는 38명(4.1%), 가슴 관리가 32명(3.4%), 힙과 러브핸들이 각각 13명으로 1.4%를 차지했으며, 팔은 6명, 등이 5명, 힙업을 위한 관리가 2명 등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호하는 시술로는 카복시테라피가 194명(2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지방분해주사 184명(19.8%), 지방분해주사와 저주파를 동시에 받는 남성 고객은 145명(15.6%)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RF시스템이 105명(11.3%), 메조테라피가 99명(10.7%), HPL주사요법이 79명(8.5%) 등으로 나타났고, 그외 체외충격파가 36명(3.9%), PPC주사가 11명(1.2%), 엔더몰로지가 18명(1.9%) 등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님은 “최근 슬림하고 맵시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고객들의 연령과 비만치료 부위, 비만치료 방법 등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남성 고객들은 여성 고객들에 비해 통증이 더 있더라도 비만치료 효과가 빠르고 시술 시간이 짧은 치료방법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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