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체중 증감'간에 큰 부담
건강한 사람은 한두번 괜찮아…반복적 시도는 피해야
스포츠조선은 [단기간 체중 증감 의학적으로 문제 없나?]라는 제목으로 최근 김명민이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환자를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한 급격한 체중감량에 등 연예인들의 고무줄 몸무게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보도하면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보통사람의 경우 하루에 약 100g 정도의 지방이 연소되며, 한 달에 운동으로 뺄 수 있는 지방의 양은 약 2.5㎏ 정도로 알려져 있어, 한달에 5㎏ 이상을 감량하는 것은 수분을 비롯한 근육과 같은 체성분이 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혈액 속의 당의 농도가 낮아지는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기증, 손발 떨림, 어지럼증, 무기력, 식은 땀, 두통, 짜증 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일반인들보다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로 목표 의식 때문이라며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연예인들의 경우 일반인들보다 목표 의식이 뚜렷해 의지가 강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각종 유혹을 이겨낼 수 있어 체중 증감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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