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헬스조선팀은 [‘삽질’은 노동일까, 운동일까?]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노동과 운동의 차이에 대한 다이어트 정보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노동과 운동은 모두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이뤄지며, 그로 인한 피로 물질(노폐물)이 발생한다고 설명햇습니다. 하지만 노동은 국소적인 동작이 불규칙적으로 장시간 이뤄지고, 또 반복적이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집니다. 반면 운동은 전신적이고 다양한 동작이 주를 이루며, 노동에 비해 규칙적이고 단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는 근육 내 피로 물질이 발생하지만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신문은 노동도 운동할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근육 내에 피로 물질이 누적되는 걸 막을 수 있으며 노동할 때 동일한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여러 관절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운동했을 때처럼 근육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어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원장님의 “노동의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고, 노동력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 시간 노동을 하면 휴식을 취하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노동하며, 노동할 때 관절을 고루 사용한다. 좀더 즐겁게 노동할 수 있는 여건을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는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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