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오래 앉아있으면 비만치료 하나마나”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조사 결과와 함께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365mc비만클리닉이 11월 한달 동안 비만치료를 위해 카복시테라피 시술을 받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앉아있는 시간과 시술 효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짧을수록 시술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클리닉에 따르면 평균 나이 27세, 평균 체중 58kg, 평균 체질량지수(BMI)가 23인 여성 74명의 치료 전후 신체 치수와 일 평균 앉아있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시술 후 허벅지 사이즈가 적게 감소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3시간 이하인 경우 평균 허벅지 사이즈가 2.3cm 감소했으며, 3시간에서 8시간 이하인 경우는 1.26cm, 8시간 이상 앉아있는 경우는 0.65cm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원장님의 "지나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활동 시간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활동 시간을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만들고 전체 에너지 소모량을 감소시키며 불필요한 군것질을 유도해 결과적으로 체중 조절을 실패하게 한다"며 "한시간 마다 평균 5 분 정도 휴식활동을 취하고 그 시간 동안 주변을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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