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헬스조선은 [선생님! 반신욕은 정말 만병통치인가요?]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제공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정보와 함께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다리 마사지를 하는 것에 대한 효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부기가 생긴 곳에 지속적으로 마사지를 하면 사이즈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슬리밍 제품은 바르는 것만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힘들며,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65mc 김남철 원장님은 “체형 관리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면 부종이 줄어들고, 분해된 지방이 쉽게 배출된다. 운동이나 식이조절로 인해 분해된 지방이 우리 몸에서 완전히 없어지기 위해서는 혈액 내로 유입되어 에너지 원료로 소모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지방이 아무리 잘 분해되어도 혈액 내로 원활하게 유입되지 않는다면 에너지 원료로 쓰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사이즈 감소로 이어지기가 어렵다.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마사지로 특히 운동 후 마사지는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슬리밍 제품은 표피나 진피층이 아닌 피하지방층의 셀룰라이트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데 크림이나 젤을 바르는 것만으로 지방층까지 충분히 침투되기는 힘들다. 따라서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마사지는 심장이 있는 방향으로 아래에서 위, 말초 기관에서 중심 기관을 향해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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