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bnt뉴스는 [‘연애 초기’ 다이어트 가장 쉽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연애 상태에 따라 다이어트 성공률이 달라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비만전문 네트워크 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 www.365mcDiet.net)이 방문 고객 98명을 대상으로 연애 상태와 다이어트 성공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 중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반면 연애 경험이 없으며 현재도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경우,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연애를 하면 행복한 감정이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는데 엔도르핀은 식욕을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정이 무뎌지고 긴장이 풀어지면서 연애 초창기보다 이러한 효과는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원장은 "연애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보다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사람이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솔로가 장기 연애자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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