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혈액형 다이어트 믿어도 될까?]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통해 혈액형과 다이어트와의 관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의료계에서 혈액형과 관련한 다이어트나 비만의 연구 자료는 별로 없는 상황이지만, 혈액형에 따라서 행동 양식의 일정 패턴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이 체중과 관련한 행동 양식에도 나타난다면 혈액형에 따라서 다이어트 효과나 체중 변화가 차이가 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혈액형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방법으로 분류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혈액형은 적혈구 세포막에 있는 항원인 당단백질에 의해 분류되는 혈액의 종류를 일컫는데, 현재까지 적혈구 표면의 당단백질 연구를 통해 약 250개 이상의 혈액형 항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박테리아의 효소를 이용해 A형 혈액에서 A항원을 제거하거나 B형 혈액에서 B항원을 제거해 O형으로 만들어 수혈에 이용할 수 있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혈장 교환술을 이용해 혈액형이 서로 다른 사람에게 간이식을 실시하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어 어떤 성격, 체질, 혈액형 등 수많은 기준으로 각기 다른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하다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균형잡힌 식단과 적당한 운동만 잘 지킨다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개인별로 소화를 잘 못 시키거나 흡수가 떨어지는 음식이 있을 수 있고, 체형이나 선호도에 따라 요구되는 운동 종목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다이어트에서 ‘식이조절’과 ‘운동’은 어느 혈액형에서든 기본적으로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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