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막바지 꽃샘 추위에 황사까지 봄철 피부는 편할 날이 없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가벼워지는 옷차림, 엷어지는 화장 때문에 걱정이라는 이성혜(27세)씨. 그 동안 깊게 패인 목 주름은 옷으로 커버하고, 정돈되지 않은 피부는 화장으로 숨겨왔는데,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란다. 얼굴의 잔주름 때문에 20대 임에도 30대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 이씨. 이번 여름이 오기 전에는 맑은 피부를 만들고 싶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피부 주름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데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강한 햇볕(자외선),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얼굴 표정, 건조한 피부 등 다양하다. 흔히 피부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피부 노화는 10대 후반부터 서서히 시작 되기 때문에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 자외선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잔주름을 늘리고 있는데 자외선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실내는 안전하다? (×)
실내에서는 자외선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의 경우 자외선B는 차단되는 반면, 자외선A는 대부분이 통과돼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야 한다.
흐린 날이나 그늘진 곳에는 없다? (×)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맑은 날의 50% 정도가 존재한다. 상대적으로 뜨거운 느낌만 없을 뿐 상당량의 자외선이 존재하므로 흐린 날에도 역시 자외선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 SPF가 높을수록 좋다? (×)
SPF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커진다. 하지만 그만큼 고농도의 화학물질과 접촉하게 되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피부 면역력 약화 등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어린아이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SPF20 이상의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번 생긴 주름은 관리가 쉽지 않다. 그리고 피부 재생의 경우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 비해 노화가 덜 진행된 피부에서 더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과 함께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싶다면 릴렉스-F 시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릴렉스F는 피부 깊숙히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내의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서서히 잔주름을 해결해주고, 탄력을 더해준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고, 시술 후 잔주름이 바로 펴지고,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고, 3주 후 서서히 탄력 섬유가 많이 생성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과 함께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피부 근육을 순환시켜 주는 등의 보조적인 방법을 이용한다면 한층 더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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