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이영숙(34세)씨. 아이들 식사를 챙기다 보면 아이들이 남긴 음식이 아까워 생각한 것 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씨는 걱정하지 않는다. 먹은 만큼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운동을 해도 과거에 비해 살이 잘 빠지지도 않고 군데군데 붙은 군살은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았다. 둔해진 몸 때문에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건강까지 염려되어 필자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섭취한 칼로리가 소모되는 칼로리 보다 많을 경우 살이 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그만큼 운동으로 소모하게 된다면 살이 찌지 않는 것이 원리다. 하지만 운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초 대사량이 감소 돼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어 먹은 만큼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이다. 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끼를 제대로 챙겨 먹되 한 끼당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적게 먹어 그 차이만큼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다. 운동은 우리 몸의 근육 양을 늘려주는 것으로 체중 감량뿐 아니라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만약 운동을 하지 않고 식이 조절만으로 체중을 감량 한다면 근육 양이 늘지 않을뿐더러 근육 양이 줄어들어 기초 대사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정상적인 하루 세끼 식사 만으로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만들 수 있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는데, 바로 몸 구석구석 붙은 군살이다. 주로 복부, 허벅지, 팔 윗부분, 옆구리 등에 군살이 생기기 쉬운데, 이렇게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은 HPL 지방용해술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HPL 지방용해술은 약물을 통해 지방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시킨 뒤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해 지방을 완전히 용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지방연소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PL 지방용해술은 지방분해 후 바로 배출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눈에 띄게 사이즈가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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