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먹고 나면 왜 더 먹고 싶을까?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인용, 쥐의 실험결과를 참고하여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네덜란드에서는 쥐로 실험을 하였는데, 쥐들에게 충분한 먹이를 주면서 동시에, 먹고 싶은 만큼 더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음식을 제공해주고 5주 동안 섭취양의 변화,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 양상, 신경전달물질의 발현 양상, 체중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이 결과 자유로운 음식 섭취 자체가 반복되는 섭취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줬더니 계속 더 먹더라는 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실험에서 관찰된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예상 외 반응은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인데, 고지방 음식 단독이나 고당분 음식을 각각 단독으로 원하는 만큼 더 먹게 했을때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두 가지 음식 모두를 더 먹게 했을 때 이런 예상 외 반응이 나왔다는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문에서는 하나의 연구 결과가 일반적 원칙의 근거가 되기는 어렵지만, 필요 이상 더 먹는 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더 먹는 것을 자기 탓만 하지는 말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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