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서는 [세계인이 선호하는 3대 다이어트법은 어떤 것?] 이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통해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과 장단점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 덴마크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는 실제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단백, 저당질, 저열량 식이요법이다. 당질과 지방 염분의 섭취를 제한하여 저열량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조리 시 설탕이나 소금의 사용을 자제하고 주로 굽거나 찌는 방법으로 조리한다. 다른 식이요법에 비해 영향을 균형적으로 섭취 할 수 있고, 변비도 덜 생기는 장점이 있다.
◆ 황제 다이어트(앳킨스 다이어트)
1972년 미국의 로버트 앳킨스(Robert Atkins) 박사가 고안한 다이어트로 당질의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하는 식이요법이다. 고기와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도 살을 뺄 수 있기 때문에 일명 ‘황제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2주간 표준체중 1kg당 1.5g의 육류, 생선, 계란 등 단백질을 섭취하되 밥, 국수, 빵 등 당질은 전혀 먹지 않는다. 식사는 하루에 3번 매끼 하되 야채를 충분히 먹는다.
◆ 저인슐린(저GI) 다이어트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열량과는 상관없이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가 60이하인 음식만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혈당지수(GI)란 탄수화물 분해속도를 측정하는 수치이다. 흰 쌀밥 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이, 흰 빵보다는 호밀빵이나 잡곡빵이 혈당지수를 낮추는 음식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결국 지방이 많이 축적된다는 원리에 착안하여 나온 식이요법이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의 공통점은 전체적인 칼로리가 적고 단기간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 또 주로 단일 음식군을 섭취하기 때문에 장기긴 유지가 힘들다는 것도 문제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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