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조금 넣고 오래 씹을수록 음식 섭취량 줄어
의학전문지 메디파나뉴스는 [살 빼려면 조금씩 입에 넣고 오래 씹어야]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소개한 연구자료와 함께 365mc 지방흡입수술센터 이선호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메디파나뉴스는 미국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Vol. 90, No. 2, 269-275, August 2009)은 음식의 한입 크기와 구강에서의 씹는시간이 포만감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입 안에 음식을 조금씩 넣고 오래 씹을수록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이번 연구 발표에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은 "보통 음식 섭취 후 10~20분이 지나야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는다"며 "여러 번 씹으면 천천히 먹게 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수록 히스타민 신경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체내 지방 분해가 증가된다고 언급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한 이 원장님은 "식사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도 하는데, 여러 번 씹는 것은 식사에 의한 열 발생(DIT : Diet Induced Thermogenesis)을 높여 살이 빠지도록 도와 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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