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아이고~다이어트 때문에 월경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제공하는 생리와 다이어트와의 관계 등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로 등으로 생리 양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으며, 특히 몸무게의 급격한 증가나 감소는 여성의 지방 세포에서 생성되는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리 양뿐 아니라 생리 주기의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BMI가 18 이하인 저체중, 저체지방율인 경우 무월경이 수개월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일시적인 불균형 상태에 해당하므로 극단적 저체중이나 저체지방율을 교정하거나, 정상 체중 도달 후 일정기간 유지가 되면 정상 상태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눈에 띄게 생리 양이 줄어든 상태가 3개월 이상 계속되거나, 자신의 생리주기의 3배 이상 혹은 6개월 동안 생리가 없을 경우 다른 원인에 의한 월경 불순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 호르몬 분비에 불균형이 초래되고 이로 인해 배란이 일어나지 않아 생리 양이 늘어날 수 있지만 8일 이상 길게 생리를 하게 되면 자궁 내막 증식증, 자궁근종, 골반 내 염증 같은 여성 생식기의 기저 질환이나 혹은 갑상선 항진증, 혈소판 감소증 (혈액 질환) 등 생식 기관의 문제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움말=365mc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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