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비만클리닉 다니는 남성은 어떤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조사한 설문결과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관리 중인 남성 고객 930명을 조사한 결과, 21~30세 고객은 455명(48.9%), 31~40세 고객은 314명(33.8%)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남성 고객 중 8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20~30대의 젊은층 남성들이 비만클리닉을 많이 찾고 있으며, 비만치료 부위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10대와 20대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동시에 50대 이상의 남성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들의 연령대가 보다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남성 고객들이 비만치료를 받고 있는 부위는 복부가 758명(81.5%)로 월등히 많아 남성들의 가장 고민되는 부위가 복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설문 결과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최근 슬림하고 맵시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고객들의 연령과 비만치료 부위, 비만치료 방법 등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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