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는 [도민들 “뱃살을 빼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통계 자료와 함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제주 지역에서는 주로 복부 관리를 원해 다른 부위의 관리 비중은 낮게 나타난 반면 서울과 경기 지역은 복부와 허벅지, 팔 등 상대적으로 다양한 부위의 관리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허벅지 살을 빼고 싶어 하는 고객이 전체의 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복부(33.1%), 팔(10.4%), 종아리(7%), 등(3.6%), 힙업(3.5%)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기(분당) 지역에서는 종아리(8.4%)와 힙(3.8%) 관리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았고 힙업 관리는 대전(4.4%), 등 관리는 대구지역(4.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남부 지역으로 갈수록 복부 비만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복부 비만자의 비율이 높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부위에 대해 우선적으로 비만치료를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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