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bnt뉴스는 [365mc 비만클리닉, ‘사랑의 기부’ 캠페인 벌여]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2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은 전 직원이 익명으로 기부금을 내는 ‘365mc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이 12월 한 달 동안 익명으로 모은 전 직원들의 기부금 약 3천 만원(30,085,456원)을 12월26일 굿네이버스에 전달, 굿네이버스 측으로 부터 ‘좋은 기업’으로 선정,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익명으로 마련한 기부 캠페인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 기대보다 많은 기부액이 모였다. 특히 이번 기부는 365mc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병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병원,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을 실천해 나가는데도 의미가 깊다”는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한편 365mc비만클리닉이 자체 기획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칼로리♡나눔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칼로리♡나눔 캠페인’이란 신청자가 뺀 살만큼 신청자의 이름으로 쌀을 저소득층가정이나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이색 기부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비만 치료를 받는 고객이 체중을 1kg 뺄 때마다 쌀 1kg에 해당되는 금액을 결식아동 지원 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으로 실제 기부금은 환자 부담 없이 병원이 전액 부담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12월 한 달 동안에는 감량한 체중의 두 배로 쌀을 기부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 올해 총1,759.60kg의 쌀이 기부금으로 적립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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