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bnt뉴스는 [화요일은 ‘다이어트’ 하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통계자료를 인용, 일주일 중 가장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날은 화요일이며 반대로 가장 관심이 낮은 날은 일요일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는 365mc 비만클리닉이 2009년 12월 한 달간 '365mc 마이 홈 차트'에 로그인한 홈페이지 회원 29,441명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화요일은 1,219명이 로그인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고 반면 일요일은 525명이 로그인해 요일 중 가장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365mc 마이 홈 차트'란 365mc비만클리닉의 고객이 홈페이지(www.365mcdiet.net)에서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체중은 물론, 체지방량, 근육량 등에 대한 체성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비만치료 내역이나 사이즈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전자차트입니다.

이어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이와 같은 요일별 추이는 한주를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새로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 특히 한 주 중 가장 바쁜 월요일보다 상대적으로 덜 바쁜 화요일에 자신의 체중이나 사이즈 변화를 체크해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소개했습니다.

김남철 원장님은 "마이 홈 차트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정보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 등 다이어트에 대한 각종 정보도 접할 수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비만치료에 있어 좋은 행동수정요법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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