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헬스조선은 [설 연휴 과식으로 찐 살… 뺄 수 있는 시간 얼마 안 남았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설날 직전 체질량지수는 22.7이었지만, 설날 직후에는 25.2로 과체중(25 이상)이 된 직장인 김 모씨가 굶다시피 다이어트를 했고, 1주일만에 3㎏이 줄었다며, 단기간에 급격히 찐 살은 쉽게 빠질까?라는 내용으로 그 원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원장님은 "설 연휴처럼 단기간에 폭식해서 찐 살은 상대적으로 쉽게 뺄 수 있다. 폭식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는 지방이 아닌 글리코겐의 일시적인 증가 때문인 경우가 많고,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빼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람이 섭취한 음식은 우선 글리코겐이라는 몸속의 운동 에너지원으로 저장되며, 약 2주 후 글리코겐 저장 능력이 한계에 이르면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글리코겐의 특성상 몸무게 1㎏을 글리코겐에서 빼는데 필요한 칼로리 소비량은 지방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따라서 설 연휴에 과식한 영양분을 연휴 바로 뒤에 소비하기 시작하면 적은 노력으로 쉽게 몸무게가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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