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모닝와이드-이찬휘 기자의 건강테크] 프로그램에 4월 17일 365mc비만클리닉 강남점과 함께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 황지수 원장님이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뱃살로 고민하는 남성분이 365mc비만클리닉 강남점을 방문, 3D홀바디 스캐너 촬영과 체성분 검사를 받고, 김하진 수석원장님으로부터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출연자분의 체질량지수가 34.4로 고도비만에 해당하며, 복부비만율이 0.98로 심각한 복부비만이기 때문에 내장비만율이 높을 것이라고 진단하셨습니다.
이어 혈압도 높은 편으로, 고혈압과 협심증 증세까지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출연자분은 복부비만 해결을 위해 콩 추출물인 PPC주사 치료를 받으셨으며, 이는 지방세포에 주사하면 간과 콩팥을 통해 지방세포가 배출되며, 6~8주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어 365mc 황지수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비만으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생기게 되고, 고지혈증의 경우에는 동맥경화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대장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같은 암 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황지수 원장님은 갱념기의 복부비만은 "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에 복부를 중심으로 축적되는 지방성분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속도가 분해되는 속도보다 빨라 다이어트 했을 때 젊은 사람보다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황 원장님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저칼로리지만 포만감이 높은 콩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지방 연소를 원활히 해주는 해조류를 추천하셨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노화를 촉진하고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하루 운동시간은 40분~1시간 2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내용은 365 in TV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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