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다이어트 성공기를 작성하는것이 요요현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조사는 365mc 비만클리닉의 홈페이지에 성공기를 작성한 여부를 토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신문에서는 다이어트 성공기를 작성한 사람 중 57명이 성공기 작성 당시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11명은 당시보다 더 체중이 줄었다. 나머지 32명 중 23명은 당시보다 다소 체중은 늘었지만 다이어트 전 체중보다는 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공기 작성을 하지 않은 고객 중 43명만이 체중감량 후의 체중을 유지했으며 더 체중을 줄인 사람은 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성공기를 작성한 사람보다 체중유지율이 낮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성공기 작성은 이러한 행동수정요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며 “성공기 작성을 통해 왜 자신이 체중감량에 성공했으며, 이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강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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