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의 상당수가 동일한 조건일 경우 뚱뚱한 사람보다 날씬한 사람이 사회생활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몸매가 성격과 자신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했다.
365mc비만클리닉은 11일 성인 여성 1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일한 조건에서 날씬한 사람이 사회생활에 유리하다"는 응답이 87.4%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이 성격이나 자신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88.9% 달했다.
(중략)
365mc비만클리닉 신촌점 김정은 원장은 "비만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의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감소를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을 꼽고 있다"며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게될 경우 우울증에 걸리는 확률도 넓은 만큼 주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