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임신도 방해한다. 임신을 계획했다면 서둘러 비만을 치료하는 게 좋다.
비만이 불임의 원인 중 하나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불임에 관한 여러 연구결과에서는 1차성 불임환자의 6% 정도가 비만이며, 비만인 불임환자의 70% 정도는 적절한 체중관리 만으로도 임신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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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과다한 체지방보다는 일정수준의 체지방을 유지해야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이루어져 임신하기 좋은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며 “임신을 계획했다면 부부가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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