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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기부 문화 앞장서는 365mc”

작성자 의계신문 작성일 2010-01-05 조회수 1037
기부로 모은 3천만원 굿네이버스에 전달

의학전문지 의계신문은 [자발적 기부 문화 앞장서는 365mc]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2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 )이 전 직원이 익명으로 기부금을 내는 ‘365mc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은 12월 한달 동안 익명으로 모은 전직원들의 기부금 3천만원(30,085,456원을 12월 26일 굿네이버스에 전달, 굿네이버스측으로부터 ‘좋은 기업’으로 선정,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익명으로 마련한 기부 캠페인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 기대보다 많은 기부액이 모였다”며 “이번 기부는 365mc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병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병원,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을 실천해 나가는데도 의미가 깊다”는 말씀도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는 365mc비만클리닉이 자체 기획해 진행하고 있는 ‘칼로리♡나눔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칼로리♡나눔 캠페인’이란 신청자가 뺀 살만큼 신청자의 이름으로 쌀을 저소득층가정이나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이색 기부 프로그램으로, 비만 치료를 받는 고객이 체중을 1kg 뺄 때마다 쌀 1kg에 해당되는 금액을 결식아동 지원 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으로, 실제 기부금은 환자 부담 없이 병원이 전액 부담합니다.

특히, 올 12월 한달 동안에는 감량한 체중의 두 배로 쌀을 기부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 올해 총1,759.60kg의 쌀이 기부금으로 적립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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